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중 맞는말을 어떤걸까?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 중에 헷갈리는 말에서 어떤 말이 맞는 말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흔히 운에 맡기다 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맡기다, 맡기다, 맞기다 중에 어느 말이 올바른 표현 방법인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맡기다의 뜻은 '맡다'에서 파생된 말로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한다는 뜻과 주문 따위를 하다 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신분증을 맡기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은 김대리에게 맡기는게 더 좋습니다.'

'경비실에 택배를 맡겨 놨습니다.'처럼 책임지고 담당한다는 뜻이나 물건을 보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

세 가지 중에 정확한 표현은 '맡기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맞기다는 말과 맡기다는 단어는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없는 단어로 확인됩니다.

발음이 똑같기 때문에 저도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이제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기다는 맞다라는 말과 비슷한데

정답이 맞다 틀리다에서 쓰는 맞다로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로 맡기다는 말과 전혀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발음이 비슷하여 헷갈리기 쉬운 맡기다 맞기다 맏기다 이제는 '맡기다'로 정확하게 표현하시길 바랍니다